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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발전연구회

인사말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열심히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사회”입니다.

나라는 우리 삶의 터전이며 울타리이다.
나라가 잘 되어야 개인도 잘 살 수 있다.

1997년 5월 5일, 우리들은 나라와 사회에 대하여 이 시대 지식인으로서 마땅히 짊어져야하는 책무를 다하자는 취지(설립취지문 참조)로, (사)나라발전연구회를 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중요한 국가정책문제에 대하여 떳떳하게 독립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활동을 위한 기금도 우리 스스로 주머니를 털어 마련하기로 뜻을 모아 당시 금 천만 원씩 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회원 중 여러 분들이 집을 담보로 금융기관 융자를 받아서까지 기금 출연을 해주신 분들이 계셨고, 당시 여러 분들의 숭고한 뜻과 용기를 생각해보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로부터 17년의 시일이 흘렀습니다. 출발 당시의 고귀한 뜻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동안 과연 설립취지와 목적에 걸맞는 활동을 하여 왔는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쁜 직장생활, 사회활동 탓으로 어느 정도의 변명은 할 수 있지만, 원래 지향했던 목표와는 거리가 있는 초라한 실적임을 자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회원들 중 상당수는 고희를 넘겼습니다. 보람을 추구하는 활동의 동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꿈만은 변함이 없고, 그 깃발은 퇴색하거나 바래지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남은 기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우리 회원들은 설립 당시의 취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열정을 다시 불태우고자 2014년 4월 “바른사회운동연합”을 출범시켰습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세월호 사태’는 우리의 의지 안에 이 결의를 깊이 각인시키고 스스로에게 채찍을 가하고 분발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고, 열심히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가는 희망이 보이는 사회,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 사회입니다. 바른 사회는 부패가 근절되어 법치가 확립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이제 1997년 우리들이 함께 수행하기로 다짐했던 이 시대 지식인으로서의 책무 수행 의지를 새롭게 하며, “바른사회운동연합”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병폐를 도려내고, 사회시스템을 개조하며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일조하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강건하게 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빌며, 계속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2014. 4.
이사장   신영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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