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이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조태임)와 3월 6일 바른사회운동연합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한국부인회총본부는 지난 1949년 창립된 대한부인회를 모체로, 전국 16개 시도 지부 247개 지회 산하 120여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인 대표적 여성단체이자 소비자단체입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 단체는 공동의 발전과 성장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른사회운동연합 신영무 상임대표는 한국부인회총본부 측에 오는 4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반부패 제2차 국제 심포지엄과 이후 전국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인 교육개혁 콘서트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한국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은 바사연의 활동에 공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양 단체는 활동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며 상호 지원 및 공동의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운동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