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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관·총장들, 교육개혁추진위원회 발족

초대 위원장에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바른사회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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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전직 장관과 대학 총장, 교수들로 구성된 교육개혁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은 미래지향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개혁 활동을 위해 지난 29일 교육개혁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대 위원장은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이 맡았다. 공동위원장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전 이화여대 총장)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 오세정 서울대 교수(물리천문학부)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정재영 전 성균관대 교수(경영학과) 정일화 충남고 수석교사 등 전·현직 교육계 인사들과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명예회장 이여성 바른사회운동연합 운영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이기수 신임 위원장은 현재의 교육제도와 현장을 그대로 두면 젊은 세대와 국가의 장래가 너무 암울하다앞으로 10대 과제 등을 선정·발표하고 정부와 정치권에도 입법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학과 고교의 신입생 선발제도, 직업교육 활성화, 인성교육 등 주요 교육개혁 정책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또한 교육개혁을 위한 상설기구인 국가교육개혁위원회(가칭)의 설치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2016.03.30.>
등록일 : 2016-03-31 09:13    조회: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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