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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열심히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사회”입니다.

“부패척결·교육개혁 위한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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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무 상임대표(왼쪽)와 강우영 당진시지회 상임회장(오른쪽)

바른사회운동연합 당진시지회 발기인 대회


   당진 출신 출향인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바른사회운동연합의 첫 지회가 오는 20일 당진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바른사회운동연합 당진시지회 출범을 위해 뜻을 모은 지역 내 인사 30여 명은 지난 10일 읍내동 고맛참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한국사회의 부정부패 추방과 교육개혁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4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출범한 바른사회운동연합은 경제 양극화와 공교육 붕괴, 정치 지도자들의 부정부패로 국가 발전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며, 부패 척결을 통한 법치 확립으로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고자 반부패·준법운동, 입법 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며, 앞으로 강연회와 심포지움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입회문의: 02-6205-0012
■ 후원계좌: 317-0008-0691-21(월회비 1000원 이상)


    인터뷰 신영무 상임대표

“보수·진보 넘어 국가 발전을 위해”

  순성면 봉소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각계 인사들과 함께 지난해 바른사회운동연합을 출범시키고, 현재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신영무 상임대표는 고향인 당진에서 첫 지회가 출범하는 것에 대해 “무척 감격스럽다”며 “바른사회운동연합은 보수·진보를 넘어 오로지 국가 발전과 바른 사회 건설을 위해 제언하는 독립적인 시민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상임대표는 “법치를 기반으로 한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가 없고,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면서 “부패척결과 함께 교육개혁을 통해 사회가 바른 길로 접어들도록 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정치 지도자에 대한 신뢰와 존경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젊은이들은 꿈과 희망을 잃었습니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의 활동이 사회를 변화시켜 가는 데에 힘이 되길 바라며, 당진을 시작으로 우리의 운동이 전국으로 번져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말뿐인 시민단체가 아니라, 실천하는 시민단체로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겠습니다.”


 인터뷰 강우영 당진시지회장

“부패 없는 바른 사회 건설”

  “바른사회운동연합의 창립 정신이 당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돼 갈 수 있도록 당진시민들의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국 첫 지회인 당진시지회를 맡게 된 강우영 지회장은 “당진시지회 출범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컸다”며 “부패 없는 바른 사회가 건설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에 손 벌리지 않는 당당한 시민단체로 바로 서겠다”고 말했다.

  강 지회장은 “한국이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 빠른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뤘지만, 사회 곳곳에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념을 넘어 국가에 발전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창립 취지문을 통해 만연한 사회적 비리와 모순에 우리 모두 큰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고 자기혁신을 통해 일류 국가·품격 있는 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세계시민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출처: 2015.08.13. 당진시대 임아연 기자>

등록일 : 2015-08-19 09:16     조회: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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