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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정보화 시대가 가속될수록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인터넷과 휴대폰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독되기 싶다. 심지어 우리 중 대부분도 이미 스마트폰 중독자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10~20대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30~40대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또 국내 3세~69세 스마트폰 이용자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정부가 조사한 자료에선 약 25%가 스마트폰 과다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젊은 세대가 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이나 어른이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스로가 중독상태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해볼 수 있을까? 만약 자신이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습관이 끊기 어려운 의무로 느껴진다면 스스로가 중독 상태일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중독의 본질이 의존성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독을 언급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은 아마도 알코올 또는 마약 등의 물질로 인해 발생한 중독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행동과학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만약 그것이 사람을 자극할 수 있는 개체라면 거의 모든 개체들이 중독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도박, 컴퓨터게임, 쇼핑, 채팅 나아가 성형수술이나 관계집착 같은 행동이 스스로의 습관에서 의무적 행동으로 변하여 어느 순간 그만두거나 끊기 어려워 진다면 자신이 중독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출처(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385)
첫 번째는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터넷 사용 대신 운동이나 독서 등의 취미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은 인터넷 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사용시간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사용시간을 기록하는 것으로 자신의 사용양상을 파악할 수 있고 스스로의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알게된다면 핸드폰 시간을 의식하게되어 평소보다 더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세 번째는 핸드폰 사용시간을 조절해주는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스스로가 정한 시간만큼 사용못하도록 막아주는 앱들이 최근에는 많습니다. 혼자 조절하는 것에 한계가 느껴진다면 사용시간을 조절해주는 앱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만약 심각할 정도의 인터넷 중독이라면 전문가나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면 핸드폰 중독 관련 기관인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나 병원 등에서 핸드폰 중독 문제를 해결하는데 여러 상담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