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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라는 민경옥 의원의 인사치레에 “이번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는 주민의 답변이 불씨가 됐다니. 이에 민경옥 의원이 고개를 돌려 침을 뱉고, 항의하는 주민에게 “제게 왜 삐딱하게 나오시죠”라며 실랑이가 벌어졌다는 게 당사자인 지역 주민이 맘 카페에 고발한 내용이다. “비염 때문에 코가 나오길래 침을 뱉었다”는 민 의원의 뒤늦은 해명과 ‘부덕의 소치’라는 사과에 코웃음이 난다. 국회의원이면 버스정류장 아무데나 가래침을 뱉어도 되나? 이런 몰상식이 어디있나?
비염이라고? 콧물이 나오는데 침은 왜 뱉어? 코를 풀어야지! 안그래?
민경옥님아. 오죽했으면 내 앞에서도 저런 얘기를 할까하고 반성을 해야지, 침을 뱉어. 이는 중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음이야. 비염 때문이라고?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해라.
뭐가 그리 잘 났다고 뻐기는지! 이는 스스로 나는 못난놈이요 하고 광고를 하고 다니 게 아니고 뭐야? 국민들이 떠 받들어주는 것은 제발 국회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 달라는 애원이야! 이 바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