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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태 회원, 현대차그룹 남북교류 비화 다룬 ‘금지된 고백’ 출간
글쓴이관리자
등록일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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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운동연합 회원이신 정진태 전 현대자동차 중국지주회사 총경리가 현대차그룹과 북한 사이의 자동차 합작사업 논의 등 민간교류 비화를 다룬 책 ‘금지된 고백’을 최근 펴냈다. 정 전 총경리는 이 책에서 1998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떼 방북부터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까지의 기간에 일어난 일을 다뤘다. 관련 인터뷰가 10월25일자 한겨레신문 18면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