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문서 자료실 바로가기

회원마당

회원동정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열심히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사회”입니다.

최운열 서강대 교수, "진정한 IB업계 리더만 뽑았다"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2015-02-09
  • 조회수1835
최운열 서강대 교수
 
심사평
“한국IB대상을 받은 회사는 지난해 국내 자본시장을 이끈 명실상부한 ‘IB리더’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상을 받고 싶다’고 응모한 업체 중 수상자를 뽑는 다른 상과 달리 한국IB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엄정히 심사한 뒤 선정하기 때문입니다.”

제6회 한국IB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사진)는 “공정한 잣대로 평가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NH투자증권을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IB대상은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집계하는 리그테이블(실적 데이터)을 기반으로 한 정량적 평가와 업무 수행의 질적 가치를 고려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거래를 성사시킨 금액, 건수 등 외형 요건뿐 아니라 각 IB가 수행한 업무의 창의성과 난이도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더했다. 후보 기업에 대한 평판과 금융당국의 제재 여부도 고려했다.
 
정량 평가가 어려운 베스트 딜은 증권사 사모펀드(PEF)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60여개 IB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베스트 PEF와 베스트 벤처캐피털은 이들 업체에 투자하는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으로부터 받은 설문 결과와 실적 등을 감안해 뽑았다.
 
출처: 한국경제 2015-02-06 A18면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