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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운동연합(이하 바사연) 당진시지회가 오는 8월 20일(목) 오전 11시 당진문화원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당진시지회는 전국 최초로 창립되는 바사연 지회로서 향후 바사연의 전국화, 지역화에 있어 소중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그 동안 지역에서 뜻을 함께 하는 인사들을 주축으로 창립을 준비해 왔던 바사연 당진시지회는 창립식에 앞서 8월 10일(월) 오후 6시에는 당진시 고맛참 음식점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당진시지회는 신영무 바사연 상임대표를 통해 바사연의 취지와 활동 등에 대해 알게 된 지역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창립을 추진하고 주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바사연 당진시지회의 상임회장에는 당진 지역을 위해 일해 온 강우영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장이 추대됐으며, 임종국 전 당진교육장, 류종인 당진문화원장, 박병수 수암장학재단 이사장, 이덕하 당진농협 이사 등이 공동회장을 맡게 된다.
신영무 상임대표는 당진시지회의 창립에 대해 "고향 당진에서 출범하게 된 바사연의 첫 번째 지회는 앞으로 바사연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시민단체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