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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자문위원, 장편소설 <엄마의 목각 인형> 출간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2016-06-07
  • 조회수1647
 
이건영 바른사회운동연합 자문위원이 장편소설 <엄마의 목각 인형>을 출간하였기에 이를 소개합니다.
 
<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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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건영(사진)1965년 약관 20세의 나이로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회전목마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회전목마는 원죄에 따른 이상혈족의 가족사를 다룬 소설로 당시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그 후 장편 소설 차가운 강”, “빙하의 계단”, 소설집 회색이 흐르는 거리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러나 1972년 문학생활을 잠시 접고 미국으로 유학,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후 건설부 차관, 국토연구원장, 교통연구원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국토개발정책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단국대학교 교수, 중부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후, 2009년 안락사 문제를 다룬 마지막 인사”, 이듬해 철새와 환경 문제를 다룬 낙동강 개개비계간문예에 연재하며 다시 문학 활동을 재개하였다. “엄마의 목각 인형1970년대 민주화 운동에서 비롯된 젊은이들의 상처와 치유를 다룬 소설로 우리 시대의 계시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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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목각 인형>은 민주화를 위해 항쟁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민주화 운동에서 비롯된 젊은이들의 갈등과 상처, 그리고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단순히 이념에의 갈등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숭고한 사랑과 삶의 연속성까지 전한다.
석연치 않은 아버지 동규의 죽음 앞에서 은하는 그의 서재를 살피고, 우연히 그 곳에서 자신의 친아버지 마종범에 관한 자료를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의 친아버지의 죽음에 아버지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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