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변호사 정해창 운영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홍보대사 강하늘씨(왼쪽에서 세번째),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등이 7월 4일 홍보대사 위촉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기배우 강하늘씨가 무료법률상담센터 모두의 변호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모두의 변호사는 7월 4일 바른사회운동연합 회의실에서 강하늘씨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1년이다.
이날 정해창 운영위원장은 위촉장을 전달한 뒤 “강하늘씨와 같은 젊은 연예인들이 모두의 변호사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역할을 하기로 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정 운영위원장은 “보다 많은 변호사들이 참여하고 모두의 변호사 활동이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하늘씨는 “모두의 변호사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는 활동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기꺼이 홍보대사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화답했다.
강하늘씨는 또한 모두의 변호사가 요청하는 경우 외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법률상담활동의 취지와 의미 등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강하늘씨는 지난 2007년 데뷔한 이래 드라마 ‘미생 시즌 1’ 영화 ‘동주’ ‘재심’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오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