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문서 자료실 바로가기

주요활동

반부패·법치주의확립운동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열심히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사회”입니다.

무료법률상담센터 모두의 변호사, 출범식 갖고 본격활동에 돌입

바른사회운동연합

본문이미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영상통화를 활용한 무료법률상담센터 모두의 변호사32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모두의 변호사 주관단체로서 그동안 운영위원회 구성, 재능기부 변호사 모집 등 출범준비를 총괄해왔다.
모두의 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상담에 참여하는 변호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의뢰인이 각각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의뢰인이 상담신청을 하면 관련분야의 변호사가 영상이나 전화통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공익활동이다.
모두의 변호사는 재능기부 변호사들의 상담원칙 및 윤리강령 준수 등을 담당하기 위한 의결기구로 운영위원회를 두고있으며 운영위원장은 정해창 전법무부 장관이, 부위원장은 권광중 전 사법연수원장이 맡게됐다.
 
본문이미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사공일 전 무역협회 회장, 김현 대한변협 협회장,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과 150여명의 회원 및 재능기부 변호사들이 참석해 모두의 변호사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사회는 '야구여신'으로 잘 알려진 공서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출범식에서 그동안 모두의 변호사 출범경과와 운영위원들을 소개하는 애니매이션이 상영됐고 김태우 공동센터장이 모두의 변호사 앱을 직접 시연했다.
정해창 운영위원장은 모두의 변호사가 IT를 활용해 많은 국민들에게 법률적 갈증을 해소해줌으로써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과 김현 대한변협 협회장은 모두의 변호사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재능기부를 통해 상담에 참여키로 한 변호사는 50여명이며 홍보등을 통해 변호사들의 참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모두의 변호사의 대외적인 알리미 역할을 해줄 홍보대사로 김성주 아나운서와 한은정 배우가 위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일신방직 김영호 회장, 홍성열 마리오 아울렛 회장 등은 쌀 화환을 보내와 축하했다. 기부받은 쌀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모두의 변호사는 또 변호사가 직접 변호사가 없는 지역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 법률상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두의 변호사는 운영위원회 이외에 자문위원회와 공동센터장, 법무팀, 운영팀, 지원팀 등의 조직을 갖추게 된다.
본격적인 상담은 마무리 준비를 거쳐 4월말 시작할 계획이다.
언론의 관심도 높아 SBS, 연합뉴스, 한국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신문 등이 출범식을 전후해 모두의 변호사 출범식을 보도했다.

(사진은 보떼 스튜디오 유진수 대표의 재능기부로 촬영되었습니다.)
등록일 : 2017-03-27 18:00     조회: 2151
Copyright ⓒ 바른사회운동연합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